Internet Explorer 11 Preview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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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8.1 Preview에는 Internet Explorer 11 Preview 버전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호환성 문제로 인하여 대부분의 국내 페이지들이 정상적으로 접속되지 못하는 장애 현상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필자는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 중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아직 IE는 Preview 버전이 나오나 새 버전이 나오더라도 호환성의 문제, 그리고 다른 브라우저의 추격적인 모습으로 쓰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어쨌든 이번 Internet Explorer 11 버전에서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고, 변화가 있었는지를 써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SPDY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SPDY란, Google에서 개발하고 있는 프로토콜의 한 종류입니다. HTTP 2.0기반으로하여 현재 표준에 도전하고 있는 프로토콜이며 TLS/SSL을 기본 탑재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기존의 HTTPS와 빠른 속도로 보안 페이지를 로드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SPDY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HTTPS를 사용해야 하며, HTTPS는 SSL/TLS를 필요로 합니다. 현재 Google의 대부분 페이지와 Facebook, Twitter에서 Google의 SPDY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오른쪽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http://helloworld.naver.com/helloworld/140351


이제 IE에서도 SPDY가 도입이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너무 늦은 도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Internet Explorer 개발자 모드



Internet Explorer 11의 개발자 모드가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개발자 모드의 버튼은 다른 브라우저처럼 F12 단축키를 통해서 실행하게 됩니다. 개발자 모드 실행시 예기치 않은 코드의 실행으로 보호 모드가 해제됩니다.



Google Chrome 처럼 탐색기 및 Console을 제공합니다. 개발자 도구는 Internet Explorer 11 Desktop version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Mobile Ver(Metro UI Ver)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패킷을 탐색하고, 콘솔 디버거를 통해서 웹 사이트에서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사용해본 결과 이 제안은 사이트가 어떤 엔진을 사용하고, 어떤 플러그인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으므로 잘못된 제안으로 판정으로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Internet Explorer 11에서는 SPDY/3 탐색을 지원합니다.


Internet Explorer 11에서 WebGL이 공식적으로 지원됩니다. 과거 Internet Explorer 버전에서 WebGL을 사용하려면 별도의 유저 플러그인인 IEWebgl이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MS에서 Internet Explorer 11 버전에서 공식적으로 WebGL을 지원하는 모양입니다.



IE11에서 WebGL 게임인 CUBE SLAM을 실행시키고 작업 관리자에서 체크해보았습니다. 실행은 정상적으로 되나 CPU 점유율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아직 Preview라 그런지 모든 WebGL 요소들이 확실하게 100%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일부 WebGL만 지원되고 있으며 추후 정식 버전에서 패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CPU 점유율은 대략 5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는 Google의 Chrome과 거의 두 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Google Chrome에서 같은 WebGL 기반 게임인 CUBE SLAM을 실행시킨 결과 CPU 점유율이 최고 25%까지 올라간 후 그 이후로는 내려갈 수는 있되,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아직 IE11에서의 WebGL은 안정적이지 않고, 모든 WebGL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정식 버전에서의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Internet Explorer 11은 보안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스토리지에서부터 일부 스크립트를 차단합니다. 물론 이런 설정이 악성코드를 방지할 수는 있으나 정상적인 웹 페이지를 보는 데 있어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줄 지도 모릅니다. 이는 MS의 너무 급진적인 정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IE10의 경우, SPDY와 다른 HTTP 페이지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엔진(이름이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만;;)을 돋보이는 데 중점을 기울였는데, 갑자기 IE11에서 뜻하지 않은 보안 강화로 자주 드나드는 페이지가 호환되지 않아 문제를 발생한다면 아무리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 하더라도 Internet Explorer 쪽으로 기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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